Me & My Friends - Red Hot Chili Peppers 추억의골든팝쏭

면접관이 물었다.

"지금 당장 전화하면 달려와줄 수 있는 친구들이 몇명이나 됩니까?"

나는 대답했다.

"네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."

다시 면접관이 물었다.

"그러면 그 친구들은 당신에게 어떤 친구들입니까?"

다시 내가 대답했다.

"지금 당장 전화해서 불렀는데, 오지 못하더라도 서운하지 않을 친구들입니다."

이 새끼들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다. 이름보다는 욕으로 서로를 부르고, 연락보다는 얼굴을 보고, 말보다는 발길질을 하는 친구들. 다음주 일요일에 대하를 먹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다. 면접의 발표는 다음주 중에 나온다. 과연 축하의 자리가 될 것인가, 위로의 자리가 될 것인가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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